[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9세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 맞이 고깔 모자와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음짓고 있는 지온 양과 지온 양을 다정히 감싼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18일 지온 양을 얻었다. 지온 양과의 일상 등을 자신의 SNS에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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