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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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한지우 전화번호 키스…최재림 인터뷰

기사입력 2011.01.06 19:12 / 기사수정 2011.01.06 19:12

온라인뉴스팀 기자
- 1월 6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한지우, 아이돌과 '전화번호 키스'?

동안 외모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베이글녀의 종결자'라는 칭호를 얻은 배우 한지우가 최근 인기 아이돌에게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는 자칭 '인기 절정의 아이돌'이라고 밝힌 그는 한지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 대담한 애정공세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추운 날씨를 무색하게 하는 따뜻한 이벤트로 꽁꽁 얼어있던 그녀의 마음을 녹게 하였다.

하지만, 한지우의 마음을 더욱 안절부절못하게 한 건 따로 있었으니 그 남자의 간절한 소원은 바로 '전화번호 키스'. 상상을 초월하는 짜릿한 전화번호 키스를 가운데 두고 있어 주변 사람들까지 긴장하게 하였다.

한편, '러브 추격자'는 '스타가 동경하는 스타의 뒤를 쫓는다'는 콘셉트로 한 명의 연예인이 동경하는 이성 스타를 지목해 일주일간 애정공세를 펼치고 상대방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러브추격자가 돼 서로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는다.

'베이글녀' 한지우와 '아이돌의 종결자(?)'의 전화번호 키스 사건의 전말은 오는 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 최재림 인터뷰, 다시 화제…'열애설 신경 안 써'

'남자의 자격 합창단' 음악감독과 보컬 코치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박칼린과 최재림이 열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최재림은 열애설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문 때문에 박칼린 감독님과 작업을 안할 것도 아니기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또한 "(박칼린)감독님께서도 '앞으로 나랑 붙어다니면 이상한 소문이 돌 수도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며 둘 사이의 관계는 업무 상 관계 그 이상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칼린 감독님은 내게 인생의 스승인 동시에 멘토이고, 조력자다"라 밝혀 박칼린에게 존경을 표했다.

이 인터뷰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박칼린이 출연해 "연하남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말한 이후 그 연하남이 최재림으로 지목받고있기 때문이다.

한편, 최재림은 경원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헤어스프레이>, <남한산성> 등의 뮤지컬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배우다.
 


▶ MBC스포츠플러스, 아시안컵 전 경기 중계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오는 1월 7일부터 30일까지(한국시간) 치러지는 '2011 AFC 아시안컵' 대회 32경기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오는 7일 금요일 새벽 1시에 치러지는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시작으로 32경기 전 경기를 국내 팬들에게 생중계 또는 녹화중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2010 FIFA 월드컵' 16강 진출국인 한국, 일본을 포함, 북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16개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이 태극전사 박지성의 오랜 숙원으로 알려져 있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고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하며 인기 상승 중인 있는 손흥민 등 해외파 선수들을 비롯한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MBC스포츠플러스는 국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경기를 비롯한 32경기 전 경기를 안방에 선보일 예정이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2011 AFC 아시안컵'을 포함한 'AFC 패키지' 프로그램 (오는 2012년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2011년, 2012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012년 19세 이하 유소년 챔피언십/2012년 16세 이하 유소년 챔피언십/ 2012년 여자 아시안컵 등) 방송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축구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세계적 규모의 축구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아시아의 최고팀을 겨루는 국가적 이벤트인 'AFC 아시안컵' 전 경기를 중계함으로써 축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매 경기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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