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겸 개그맨 정영진이 '착한 하트 공략'을 이어간다.
정영진은 쪽방촌 어르신을 위한 착한 행동의 일환으로 하트 10개시 쪽방촌 현실에 대한 관심, 하트100개시 상황 알리기, 하트1000개시 쪽방촌 어르신 생필품 나눔이라는 공약을 내걸었던 바 있다.
이 공약은 1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착한 공약을 보고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이 생겼다"는 연락이 올 정도로 선한 영향력의 진원지가 됐다.
이 열기에 힘입어 정영진은 지난 12일 하트 공약 2탄을 준비해 실행했다.
이번 공약은 어르신들이 필요하다고 말한 쌀을 전달하는 것으로, 하트가 많아질수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의 상황은 많은 곳에 알려지고 후원과 관심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착한 하트공약 컨텐츠는 독거노인, 쪽방촌, 아동복지센터 등 22년째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한 나눔 복지회’와 함께한다.
정영진은 유튜브 활동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박성호의 노노카 패러디 영상의 주역으로 밝혀지며 관심을 모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