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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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손지창, 30년 전 딥페이크…그 시절 소환 "오빠 왔어?" (불꽃미남)

기사입력 2021.06.17 19:41 / 기사수정 2021.06.17 19:41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불꽃미남' 최연소 불꽃미남 YB 윤도현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는 재능 교환 및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고 있는 차인표에 이어 윤도현이 합류해 불꽃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요즘 핫한 딥페이크가 있다. 딥페이크 기술로 울 오빠들을 30년 전으로 구현해봤다"라며 기술로 차인표, 손지창을 30년 전으로 돌아갔다.

먼저 차인표에게 딥페이크 하자 MC들은 "돌아왔다. 진짜"라며 그 시절 그 모습에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딥페이크 한 차인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꽃미남의 모습을 보였고, 김숙은 "볼이 빵빵해졌다"라며 젊어진 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미도는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슷하시기는 하다. 변하게 없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손지창을 딥페이크하자 이미도는 "우와. 오빠 왔어?"라며 그 시절의 오빠를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김숙은 "조금 차이가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모두를 소녀로 만들 최연소 뉴페이스 YB 윤도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마음의 불씨를 지펴줄 최연소 뉴페이스다"라고 소개해 모든 MC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영상에서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6월의 제주도 기타를 치면서 낭만 있는 분위기로 첫 등장한 전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선 윤도현이 등장했다.

윤도현의 모습에 "제주도와 잘 어울린다. 비긴어게인 삘이 난다"라며 그의 분위기에 감탄을 했고, 기타선율 하나로 한 편의 영화처럼 등장한 그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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