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현욱,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 "가슴 따뜻하게 살겠다"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이현욱이 생일을 축하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7일 이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욱은 "생일축하 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생일에 뜻깊게 일도 하고 가슴 따뜻하게 살겠습니다 야호"라는 글을 남기며, 6월 17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빛의 꽃다발에 '은기자의 왜떴을까TV, 축생일! 대박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붉은 색의 피로 물든 흰 셔츠를 입고 바닥에 누워있는 이현욱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막짤은 보냉백 위에 올려진거 같네요ㅎㅎ', '한지용 나쁜놈 하지만 생일 축하해', '배우님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이현욱은 현재 tvN 토일 드라마 '마인'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효원그룹의 회장 한지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현욱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