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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인민정, 김동성 부부가 교통사고를 겪었음에도 약속을 위해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투잡 뛰고 오는 길에 교통사고 났음에도. 발송 약속은 지키는 게 맞기에 참고 일하기. 아자아자! 진짜 덥네요 오늘. 이제 우리 병원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성과 인민정이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민정은 "이 곳은 둘이 작업하는 작업장이라 너무 더워서 잠시 마스크 벗은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오해를 차단시키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최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