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54세에 얻은 늦둥이 딸의 생후 30일을 축하했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613. 오늘 아리아 한달 되는날. 넘넘넘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갓난아기인 딸의 발을 자신의 손에 올려놓은 뒤 인증샷을 찍거나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꼭 잡은 딸의 앙증맞은 손가락을 촬영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