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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학교 생활을 궁금해했다.
강수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를 작년에 입학했는데 지금까지 교문을 넘어 들어가 본 적이 없다. 코로나 전이었다면 이런저런 행사로 여러 번 가봤을 텐데…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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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울 아들은 학교생활 이야기 정말 안함. 남의 아들들도 마찬가지. 너의 일상이 궁금해. 미저리 엄마가 되기 전에 멈추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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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올리는 등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