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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천희가 딸을 위해 직접 김밥을 만들었다.
이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풍 가는 소유를 위한 김밥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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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가는 딸을 위해 김밥을 직접 만든 이천희는 "쉽지 않네요~~!!! 재미있게 놀다와요"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시지 김밥을 만든 이천희는 김과 깨로 얼굴을 만들었다. 유튜버 최준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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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댓글로 공효진은 "최준 맞네"라고, 전혜빈은 "밑에 두 번째 건 최준이야? 소유 좋겠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천희는 배우 전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11살 딸 소유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