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최란과 이충희 전 감독이 결혼 37주년을 자축했다.
최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37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란과 이충희가 깔끔한 집의 부엌에서 애정 가득한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벽에 걸린 과거 웨딩촬영 사진과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란과 이충희 부부는 지난 1984년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를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최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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