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은아가 12kg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아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5부 스키니팬츠를 입은 채 깡마른 다리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러블리한 표정과 포즈도 시선을 끈다.
고은아는 지난달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 출연해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바. 지인인 치어리더 박기량은 "언니 살 넘 빠져따요"라는 말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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