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의 감탄을 유발한 도전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8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2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 1라운드인 '서울함 탈환 작전'의 승리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에 이어 UDT(해군특수전전단)가 '서울함 탈환 작전'에 나선다. 지난주 전략 회의단계에서부터 능수능란하게 작전도를 분석해낸 UDT가 "생각보다 간단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실력과 포스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도전자가 등장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는 신속, 정확, 은밀한 3박자를 모두 갖춘 것은 물론 이전 미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성주는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흐름을 장악하는 폭발적인 전투력에 헛웃음이 섞인 감탄을 터트린다. 이어 김희철은 "영웅본색을 보는 느낌이다"라며 환호를 보낸다고 해 그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전략분석팀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강철부대원은 과연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과연, 선박 대테러 작전의 경험치가 높은 UDT가 선보일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특전사와 UDT의 작전 수행 기록은 얼마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철부대'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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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