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훈남 의사와 소개팅…1호 커플 탄생? (연애도사)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연애도사' 애스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는 유소영의 도사팅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사주 도사는 '연애 헛똑똑이'라며 유소영의 과거 연애사는 물론 연애 문제점까지 소름 돋게 맞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주 도사는 "자신을 주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조금 더 안정감 있게 만날 수 있다"라고 유소영에게 연애 상대에 대해 조언까지 해 시선을 끈다. 이어 유소영과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과는 맞지 않고 교육 계통, 연구 개발, 전문직 중에서도 의사와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연애도사'만의 족집게 연애 컨설팅을 통해 '도사팅'을 하기로 결정한 유소영의 라이브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어 유소영의 도사팅에서 훈남이면서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상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모두 깜짝 놀라며 뜨겁게 달아오른다고 해 도사팅男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 취미는 물론 좋아하는 여행지까지 일치하는 상대를 보고 유소영은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군과 모태범 또한 소개팅남의 행동을 분석하며 소개팅 성공의 기대감을 높인다는 후문이다.

설렘이 가득한 도사팅 분위기에 홍진경과 홍현희, 신동 3MC도 '연애도사 1호 커플 탄생 예감'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과연, 유소영이 상처뿐인 연애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연애도사'는 8일 오후 8시 4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연애도사'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