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구혜선이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예고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는 너무도 어렵고 아픈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사랑하는 일...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련한 분위기의 구혜선 모습들이 담겨 있다. 연기에 몰입한 듯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한편 구혜선은 6월 크랭크인 한 신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연출을 맡았다.
작가, 화가, 작곡에 이어 감독으로 역량을 드러내게 된 가운데 본업인 배우로서의 복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