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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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엑자일’ PS4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 ‘시타 섬’ 및 번들 에디션…6월 14일 정식 출시 예정

기사입력 2021.06.07 17:1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코난 엑자일’ PS4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가 오는 14일 공개된다.

7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펀콤(Funcom)의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코난 엑자일(Conan Exiles)’ PS4 한국어판의 추가 콘텐츠인 ‘시타 섬(Isle of Siptah)’을 오는 6월 14일 소비자가격 19,800원에 정식 출시하며, 본 콘텐츠가 포함된 다양한 번들 에디션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타 섬’은 오픈 월드 서바이벌 RPG ‘코난 엑자일’의 새로운 대규모 확장 콘텐츠이다. 새롭고 방대한 섬을 탐험하고, 거대하며 사악한 새로운 생물들을 살육하고, 새로운 건물들과 다양한 신기능을 경험하자. 새로운 지하 던전에서 고대 종족과 싸우거나, 순수한 혼돈의 폭풍에서 생성되는 악한 괴물들을 해치우거나, 해일을 지배하여 본토에서 소환된 강력한 힘을 지닌 노예들을 포획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난파당해 홀로 섬에 도착하였으며, 처음에는 간단한 야영지와 몇 개의 조잡한 돌이 가진 것의 전부인 상태이다. 등 뒤에 있는 고철들을 이용해 생존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 수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제대로 된 요새를 정비하고 단련된 강철이나 흑요석을 이용하여 잔혹한 그레이트소드를 손에 넣는 것도 가능해진다.

풍경 위의 어두운 탑이 자리 잡은 섬의 중앙으로 시선이 향한다. 소용돌이치는 거센 폭풍이 기세를 확장하고 그 안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포만이 감돈다. 부족한 자원을 손에 넣기 위해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싸움은 야만적이고 잔인하며, 다른 생존자들만큼 위험한 적은 없을 것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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