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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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풍마전: 불멸의 달', 스팀 얼리 엑세스 출시…수많은 보스 만나 치열한 전투

기사입력 2021.06.07 14:0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월풍마전: 불멸의 달'이 정식 발매 전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7일 코나미가 신작 게임 '월풍마전: 불멸의 달' 스팀(Steam)에서 얼리 엑세스(Early Access; 정식 발매 전 비용을 지불하고 베타 버전으로 체험할 수 있는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풍마전: 불멸의 달’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인디 개발사 구루구루(GuruGuru)가 공동개발한 로그배니아 2D 액션 게임이다. 11개 언어를 제공하는 월풍마전 얼리 엑세스 버전은 8단계의 아름다우면서도 참혹한 우키요에 스타일의 저승을 단계별로 따라 내려가며 수많은 보스들을 만나 전투를 시도하게 된다.

월풍마전 얼리 엑세스 버전을 구입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오리지널 일본판 패미콤 버전 포트와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미니 사운드트랙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현재 스팀 판매 페이지에서 26,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코나미는 사용자 피드백을 위해 디스코드 서버를 호스팅하는 것 외에도, 플레이어들이 월풍마전 게임 플레이를 스트리밍이나 녹화할 것을 권장하며 커뮤니티 내에서 활발한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제작자들이 걱정 없이 게임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 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사용자 제작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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