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소녀X헌터’가 탁월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7일 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가 국내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된 ‘소녀X헌터’는 출시 3일만에 구글 인기 게임 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성인 대상의 게임임에도 탁월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소녀X헌터’는 수많은 역사 속 인물들이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미소녀로 등장하며, 생생한 라이브 2D 일러스트와 다양한 상호작용 콘텐츠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또한 여섯 가지 속성에 따른 전략 전투 및 무기 강화와 영웅 성장 등의 콘텐츠로 전략성과 육성의 두 가지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방치형 요소를 통한 손쉬운 성장까지 구현했다.
한국신스타임즈(주)는 이번 구글 피처드 선정을 기념하고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약 6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오는 23일까지 공략 이벤트를 실시, 공략 게시판에 ‘소녀X헌터’를 플레이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한 이용자 중 1등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 1TB Wifi 모델을, 공동 2등 10인에게 소녀X헌터 공식 장마우스 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한 달간 매주 ▲파견 ▲미궁 ▲길드보스 ▲고급아레나 등에서 획득하는 보상을 두 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빠른 성장과 자원 수급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국내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소녀X헌터’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운영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국신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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