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훌쩍 큰 딸을 자랑했다.
이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염둥이 잘 다녀와~ 유치원 얼른 가고 싶어서 10분 전부터 나와있는 너. 오늘도 신나게 놀고 와. 모두 좋은 월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원을 기다리는 유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스크를 쓴 채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아빠 정준호를 똑 닮아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