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605/1622901796255624.jpg)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컴백홈' 유재석이 딸 나은이의 치아 개수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연예계 절친’ 가수 거미와 방송인 김신영이 출연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605/1622901805574490.jpg)
이날 유재석은 거미에게 "작년에 2세가 태어났다"라며 경사를 축하했다. 김신영은 "축하할 일이 더 있다. 거미 씨 따님께서 아랫니 2개가 나셨다"라고 말하며 박수를 쳤다.
이에 이용진은 "저희 아이는 8개다. 나름 잘 씹어 먹더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저희 나은이는 완치다. 고기도 씹어 먹는다"라고 자녀 치아 개수 1등을 자랑해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축하드린다. 이유식 졸업하고 고기 뜯을 수 있으면 된 거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