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에 찾은 미역국수. 미역 99%래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드셔보세요. 우리 남편 살 뺀다고 탄수화물 잘 안 먹는데 딱인듯"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맛 안 봐서 모르는데 오돌야들 느낌의 식감이래요. 다음 번엔 비빔국수, 온국수 해줘봐야지"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박지연 글 전문.
#열무미역국수
인터넷에 찾은 #미역국수
미역 99%래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드셔보세요
울 남편 살뺀다고 탄수화물 잘 안먹기 하는데 딱인듯
저는 맛안봐서 모르는데 오돌야들?느낌의 식감이래용
다음번엔 비빔국수,온국수해줘봐야지
#광고아님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