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세영이 밀가루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4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밀가루 끊습니다. 혹시 내가 먹고 있으면 (살짝) 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캐러멜 팝콘을 집고 있는 이세영의 손이 담겼다. 이어 이세영은 호두과자 사진을 올리며 "당분간 만나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또 젤리와 과자, 과일이 가득 올려져있는 빙수 사진을 올리며 "멀리 안 나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세영은 키 163cm 몸무게 43kg의 신체 사이즈를 밝힌 바 있다.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공개 연애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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