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강수정, 홍콩 국제학교 子 정성 도시락 "지침, 방학 멀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이야기를 전했다.

강수정은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도시락은 치킨 부리또. 내용물은 테리야키 소스로 양념한 치킨과 양파 볶음과 치즈 듬뿍. 네칸 채우기 힘들어서 아침으로 먹은 스프링롤 슬며시 끼움"이라며 먹음직스러운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팝콘은 디저트. 겨우 4일 했는데 지침. 방학은 6월 30일 멀다 멀어. 홍콩 학교 도시락"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포켓몬카드를 직접 제작해 우리 부부에게 2달러에 파는 아들. 그 돈 모아서 진짜 더 산다고"라며 아들이 그린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