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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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조리원 퇴소 후 눈물 글썽 "손목 털림, 찐육아 시작"

기사입력 2021.06.03 19:02 / 기사수정 2021.06.03 19: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나비가 조리원을 떠나 집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나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조리원에선 안 울었는데... #조리원퇴소 #찐육아시작 #왜우는거야 #알수없는육아의세계 #초보엄마 #손목털림 #여보풍선고마워 #깜짝선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이준 군을 안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리원을 퇴소해 집으로 돌아온 나비를 위해 'HELLO BABY' 풍선 등 남편이 꾸며놓은 장식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16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아들 출생신고를 하며 조이준이라는 이름을 공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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