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NBA® 2K21에 푸마 2K 컬렉션이 새로 등장했다.
3일 2K는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와의 의류 협업을 통해 자사의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인 NBA® 2K21에 코트 라이더(Court Rider) 농구화의 최신 에디션인 ‘푸마 코트라이더 2K(PUMA Court Rider 2K)’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푸마 x 2K 컬렉션으로 제작된 농구화는 발랄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디자인으로 NBA 2K21 속 공간인 도시나 2K 비치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NBA 2K21 플레이어들은 6월 21일 전세계 정식 판매 이전 6월 2일부터 게임 내 MyPLAYER 모드에서 푸마 코트라이더 2K 운동화를 착용해볼 수 있다.
컬렉션에는 농구화 외에도 푸마 훕스 마스코트가 새겨진 반팔 및 긴팔 티셔츠와 NBA 2K21 그래픽이 크게 새겨진 이중 배색 후드티가 포함된다.
푸마 x 2K 전체 컬렉션은 6월 21일 전세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푸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A 2K21의 최신 소식은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틱톡의 NBA 2K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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