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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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가스집, 제주로 떠났다...연돈 사장님 "기회도 준비된 자에게 온다" (골목식당)

기사입력 2021.06.02 22:4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반반가스집 사장님이 제주 연돈 김응서 사장님에게 돈가스를 배우러 떠났다.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3번째 골목 '부천 카센터 골목'의 네 번째 편이 공개됐다.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백종원으로부터 돈가스 전문인 제주 연돈 김응서 사장님에게 돈가스를 배우고 오라는 제안을 받았다.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고민 끝에 제주도로 돈가스를 배우기 위해 떠났다. 



김응서 사장님은 반반가스집 사장님을 만나자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돈가스에 대해 알려준다고) 흔쾌히 허락은 했는데 버티실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기도. 반반가스집 사장님도 할 수 있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김응서 사장님은 반반가스집 사장님에게 고기 근막을 제거하는 기본 손질부터 고기 망치질까지 세심하게 알려줬다. 김응서 사장님은 "내 입에 들어갔을 때 거슬리는 고기는 손님에게도 드릴 수 없다"면서 깔끔하게 고기를 손질했다. 

이어 김응서 사장님은 반반가스집 사장님에게 "기회도 준비된 자에게 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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