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야구선수 출신 이대형이 '마녀들 시즌2'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대형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마녀들 시즌2 오늘 첫방송!!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경, 박성광, 심수창과 포즈를 취한 이대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 윤보미, 박지영, 박기량, 신수지, 빡코 등의 출연진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1983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대형은 2003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1번으로 KBO리그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KIA 타이거즈, kt wiz를 거치며 선수로 활동했다.
현역시절 남다른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끈 그는 은퇴 후 모델로서 연예계에 뛰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슈퍼소닉이대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한편, '마녀들 시즌2'는 MBC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이대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