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이 도시락은 맥앤치즈. 아침부터 서둘러서 완성"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8살 아들을 위해 준비한 강수정표 도시락이 담겼다. 맥앤치즈를 비롯해 팝콘, 당근, 고구마 튀김 등으로 도시락을 구성한 강수정은 "어제 도시락은 맛있다고 평가해준 아들. 오늘도 잘 먹자. 제발. 제발. 내일은 또 뭘 해줘야 잘 먹을까"라며 고민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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