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재욱과 최현주가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안재욱은 1일 인스타그램에 "6주년 결혼기념일. weddinganniversary. 네 식구 합체. 사랑해요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재욱과 최현주는 외식 중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을 닮은 두 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안재욱은 둘째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첫 딸을 얻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