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반려묘의 사망을 알렸다.
서유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고양이 우리 뽀냥이가 고양이별로 돌아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고양이별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나중에 엄마 아빠 아가로 다시 태어나 주겠니?"라는 바람으로 반려묘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에는 귀여운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다음은 서유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사랑하는 내 고양이
우리 뽀냥이가 고양이별로 돌아갔어요
뽀냥아 사랑해
고양이별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나중에 엄마 아빠 아가로 다시 태어나 주겠니?
기다리고 있을게
너무너무 사랑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