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가 선발투수 고영표의 6.2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LG에게 8: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종료 후 KT 황재균, 강백호, 심우준, 권동진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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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