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민 팬클럽 측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형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 For Jimin_KOR)가 '잼잼'과 함께 여의도 ‘더 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 옥외 전광판에 연예인 최초 비상업적 광고를 송출한다.
최근 서울 중심가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더 현대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단독 무대를 펼친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 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광고가 진행된다.
지민의 중국 대형 팬덤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앞서 명품 브랜드 광고만 진행하던 삼성동 ‘LAND MARK’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연예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알렸으며, 이후 두 번째 서포트를 발표했다.
그들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HYBE)의 신사옥에서 가장 가까운 신용산역에 데뷔 8주년 축하 멀티스크린 광고(5/26-6/25)와 벽 포스터 광고(5/27-6/26)를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신용산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2번 출구는 하이브의 신사옥 출구 방향으로 출퇴근 하는 직원들과 일반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물론 하이브 뮤지엄을 찾는 팬들 모두 지민의 응원 광고를 볼 수 있게 된다.
지민의 또 다른 팬 베이스 ‘M2’ 역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5월 16일 부터 31일 까지 광고를 진행했으며, 6호선 합정역에서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고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전시회 이벤트, 포토북 나눔 이벤트, 컵홀더 나눔 이벤트 등을 서울시 곳곳에서 진행하며 지민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브-지민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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