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그루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그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 로봇 조립은 끝이 없구나. 동갑 아들, 동갑 엄마. 같은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눈물 흘리며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놀이터에서 로봇을 조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훌쩍 자란 아들 옆에서 로봇 조립에 집중하는 한그루의 변함 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그루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지난 2015년 아홉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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