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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감독 패트릭 휴즈)가 전편보다 더 확장된 스토리와 압도적인 긴장감이 느껴지는 2차 스틸을 공개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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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스틸이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면 이번에 공개된 2차 스틸은 예측불가한 전개와 강렬한 액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전편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소니아가 금발로 분장해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과 밧줄에 묶인 채 새로운 빌런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과연 그녀에게 어떤 일이 닥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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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갑을 찬 채 웃음기 없는 마이클과 다리우스 그리고 안토니오 반데라스에게 잡혀 긴장감을 자아내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본래의 코믹한 분위기와 대조되어 더욱 시선을 끈다. 유럽 전역을 위기에 몰아넣은 사상 초유의 사건에 휘말려 의기투합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이들 세 사람은 A급 액션과 B급 웃음을 선보일 전망으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처럼 더 확장된 스토리로 찾아온 '킬러의 보디가드2'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박력 넘치는 총격 액션은 물론 고난도의 폭발신으로 올여름 최고의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가 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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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킬러의 보디가드2'는 전편에 이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은 패트릭 휴즈 감독과 구강 액션이 살아있는 특유의 찰진 번역으로 믿고 보는 황석희 번역가가 참여한 작품으로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써 내려갈 예정이다. 2배 더 강력한 액션과 재미 그리고 할리우드 최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킬러의 보디가드2'는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핵폭탄급 웃음을 기대케 한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오는 6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