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선우선과 무술 감독 이수민이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수민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이뿐 마눌님", "뒤태 서로 찍어주기", "근육 개조 중"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수민은 팔근육을 자랑하며 선우선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선우선은 동안 미모와 함께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1975년 생인 선우선과 1986년 생인 이수민은 11세 연상연하 커플로, 2019년 7월 결혼했다.
이수민은 지난 해 11월 SNS에서 선우선과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해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수민은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봐 내린 것"이라고 말해 불화설이 일단락된 바 있다.
이후 선우선과 다정한 모습을 올려 변함없는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수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