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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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홍은희, 최대철에 따귀…하재숙 "남한테 얻어터지지 마" 독설

기사입력 2021.05.30 20:0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이 최대철에게 독설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2회에서는 신마리아(하재숙 분)가 배변호(최대철)에게 실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변호는 이광남(홍은희)이 일하는 가게로 찾아갔고, 이광남은 배변호를 밀어내다 뺨까지 때렸다.

이때 신마리아가 두 사람을 지켜봤고, 이광남은 "남편분 데리고 가시죠. 그리고 다신 이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부탁드려요"라며 쏘아붙였다.

신마리아는 배변호의 팔목을 잡아끌었고, 두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집으로 향했다. 신마리아는 "남한테 얻어터지고 돌아다니지 마세요"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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