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윤지연 아나, 6개월 차 임산부 "피곤하지만 숙원사업 해결"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지연 아나운서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윤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집 정리하며 #대청소 한 날. 근데 마지막 하나! #젠더리빌 때 활약했던 이 풍선. 헬륨빠져서 버려야하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서 자꾸 망설여지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뿌듯한 하루 #숙원사업 해결 #정리 끝 #꿀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연은 헬륨 풍선들을 정리하며 미소짓고 있다. 윤지연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윤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