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젠, 친구들 덕에 옷·장난감 부자…받은 만큼 나눠주고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사유리가 친구들에게 아들 젠의 옷과 장난감을 물려받아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아이들에게 물려받은 물건들 덕분에 젠이 장난감과 옷 부자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을 갖고 노는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에게 아이 옷과 장난감을 받은 사유리는 "받은 만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를 기증 받아 홀로 아들 젠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