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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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X김의영X황우림 "저희 좀 봐 주세요" 요절복통 孝프라이즈 (내딸하자)

기사입력 2021.05.28 22:4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홍지윤, 김의영, 황우림이 노래 효도쇼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홍지윤, 김의영, 황우림이 뽕짝꿍을 이뤄 색소폰 연주에 흠뻑 빠져 있는 트롯 어버이를 찾았다.

효과적인 서프라이즈를 위해서 홍지윤, 김의영, 황우림은 대학교 음악 봉사 동아리 학생으로 위장했다. 어버이는 색소폰 연주에 너무 열중하는 바람에 세 딸을 쉽게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분장을 벗고 서프라이즈를 시도했음에도 악보에서 시선을 떼지 않아 트롯 딸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극단의 조치로 노래를 중단한 다음에서야 어버이는 깜짝 놀라며 트리오를 알아봤다. 어버이는 "악보를 보느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며 놀란 마음을 표현했다. 홍지윤은 '배 띄워라'를 특별히 좋아했다는 어버이를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드리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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