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전영록과 무슨 사이길래 "다음주에 봐요 오빠앙"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상아가 전영록과 연락한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장이 두근두근. 우연하게 연락이 된 우리의 영원한 오빠랑 통화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영록오빠라고 저장된 캡처 사진이 담겨있다. 오후 늦게 5분 가량 통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상아는 "함께 영화 촬영할 때 너무 좋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촬영할 때의 기분이... 또 다시 ㅎㅎ 담주에 꼭 보아요 오빠앙~~~"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