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5월 26일, 60,209,452표를 받아 제158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은 세븐틴이 데뷔한 지 6주년 되는 날이기에 팬덤 캐럿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세븐틴의 기념일을 맞아 캐럿이 힘을 모았다. 26일 하루에만 55,555,555표를 넘기며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돌파하는데 앞장선 캐럿은 ‘#6년째_웃음꽃_주는_세븐틴’ 해시태그와 함께 “청춘을 빛내는 세븐틴 6주년 축하해”, “너희가 있어 최고로 기쁜 날이야” 등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 미니 앨범 '17 CARAT'으로 데뷔한 세븐틴은 ‘Left & Right’, ‘아주 NICE’, ‘예쁘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자체 제작 음악과 압도적인 무대로 실력을 입증해왔다. 세븐틴은 오는 6월 미니 8집 ‘Your Choice’ 컴백을 앞두고 멤버 원우와 민규의 유닛곡 ‘Bittersweet’으로 먼저 팬들을 찾아간다.
세븐틴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세븐틴은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3,0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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