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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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43kg' 이세영 맞아? 무쌍+볼살 '흑역사'…복근 어디에 [종합]

기사입력 2021.05.27 06:00 / 기사수정 2021.05.27 02: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세영이 흑역사까지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끌어올렸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이어트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이세영은 키 163cm, 몸무게 43kg라고 밝히며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여기에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언니도 살 쪘을 때가 있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이세영은 과감하게 과거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지금의 브이라인 얼굴과 달리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이세영은 "이랬어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운동 방법도 공유했다. 그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고 밝히며 "밤에 유산소 1시간 이상 채울 수 있으면 채우기"라고 강조했다. 

복근 사진을 공개한 이세영은 "겨우 잡고 있는 중"이라고 글을 남기며 불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운동 의지를 엿보이기도 했다.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세영은 출전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그는 "버킷리스트에 적어만 뒀던 대회 출전해보기, 바디 프로필 찍기. 같이 운동하는 대표님이 시합 나가보는 거 어떠냐고 권해주셨는데 마침 뮤지컬도 하기로 됐던터라 시간이 될까, 준비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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