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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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재희, 비법 책 훔쳐 간 김혜옥에 "그건 정우연 것"

기사입력 2021.05.26 19:23 / 기사수정 2021.05.26 19:23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밥이 되어라' 재희가 요리비법 책자를 빼앗겼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경수(재희 분)가 비법책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비법이 적힌 책자를 훔쳐간 숙정(김혜옥)에게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숙정은 자신에게 필요한 요리비법 책자를 주지 않겠다며 뻔뻔하게 나오자 경수는 "내놓으라고, 그거 영신이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숙정은 "아니 그건 내 거야. 영신이가 그 집안 여인이야? 난 널 낳았어. 너희 집안에 유일한 후손을 낳았다"라며 비법 책자의 주인은 자신의 것이라고 말했다.

경수는 "당신은 날 낳았어도 우리 집안 여인이 아니다. 날 낳았을 뿐 내 어머니는 아니니까"라며 어머니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 경수의 태도에 숙정은 "아무리 인정 안 해도 넌 내 아들이야. 그러니까 그 책자의 주인은 나야"라고 맞대응하며 돌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런가 하면 숙정이 훔쳐간 요리 비법이 있는 책자로 인해 영신(정우연)이 대결에서 질 위기에 놓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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