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526/1622024532356108.jpg)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밥이 되어라' 재희가 요리비법 책자를 빼앗겼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경수(재희 분)가 비법책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비법이 적힌 책자를 훔쳐간 숙정(김혜옥)에게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526/1622024541533683.jpg)
숙정은 자신에게 필요한 요리비법 책자를 주지 않겠다며 뻔뻔하게 나오자 경수는 "내놓으라고, 그거 영신이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숙정은 "아니 그건 내 거야. 영신이가 그 집안 여인이야? 난 널 낳았어. 너희 집안에 유일한 후손을 낳았다"라며 비법 책자의 주인은 자신의 것이라고 말했다.
경수는 "당신은 날 낳았어도 우리 집안 여인이 아니다. 날 낳았을 뿐 내 어머니는 아니니까"라며 어머니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 경수의 태도에 숙정은 "아무리 인정 안 해도 넌 내 아들이야. 그러니까 그 책자의 주인은 나야"라고 맞대응하며 돌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런가 하면 숙정이 훔쳐간 요리 비법이 있는 책자로 인해 영신(정우연)이 대결에서 질 위기에 놓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