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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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도 인정한 BTS 지민의 실력

기사입력 2021.05.26 17:22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지난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에 대해 평론했다. 특히 그는 지민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민의 단독파트인 1분 11초부터 특별 언급하며, “뮤직비디오를 보지 않고 노래를 먼저 들었는데 귀가 딱 반응했다”, “세련되고 곡의 느낌을 잘 살렸다”, “곡의 모멘텀(원동력)이다, 그 부분이 핵심 포인트다”라며 극찬했다.

해당 장면을 본 김현정 아나운서는 "지민 씨가 큐를 하니까 쫙 커튼이 열리면서 같이 춤추는 이게 폭발점 맞네요. 저도 알겠는데요"라며 적극 공감했다.

이에 김영대는 지민의 고유 수식어이자 곡의 킬링파트로 유명한 '불타오르네'의 '333의 남자', '낫 투데이'의 '424의 남자' 등을 소개했다.

이전에도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지민의 보컬에 호평해왔다.

그는 자작곡 '약속'에 대해 "보컬이 가진 장점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여린 감수성과 유려한 기교를 가진, 쉽게 모방하지 못할 고유한 보이스"라고 극찬한바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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