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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슬기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5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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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심리섭과 어떻게 알게 됐냐는 질문에 배슬기는 "서로가 팬이어서 이메일로 응원하다가 지인으로 알기 시작했어요. 저는 제가 먼저 좋아했다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자기가 먼저 대쉬했다고 하네요"라고 답했다.
또 배슬기는 2세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저 닮은 아들 하나, 신랑 닮은 딸 하나…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하네용"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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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텄냐"는 다소 민망한 질문에 배슬기는 "이래 봬도 제가… 자연현상을 잘 못 참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저희 신랑은… 생각보다 절제력과 인내심이 아주 강한 남자더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