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MCND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댄스 커버 영상이 해외 매체들의 극찬을 받았다.
미주 대중문화 잡지 ‘The Honey POP’은 최근 MCND가 저스틴 비버의 ‘Second Emotion’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선보인 꾸준한 성장에 주목하며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그룹이다. 다음 컴백이 매우 기대된다”며 남다른 관심을 표했다.
K팝에 중점을 둔 ‘Kpopmap’은 ‘MCND가 차세대 K팝 그룹인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행, 탄탄한 실력과 놀라운 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그 이유로 들며 ‘Second Emotion’ 댄스 커버 영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allkpop’은 MCND를 “계속해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그룹”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엔터테인먼트 전반을 다루는 ‘Seoulbeats’는 “MCND는 나이를 뛰어넘는 놀라운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며 “MCND는 그들만의 방식으로 커버를 한다. 각각의 커버 영상 모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다”고 평했다.
인도네시아 유명 매체 ‘IDN TIMES’ 역시 이번 퍼포먼스에 대해 “굉장히 프레시하다. MCND 특유의 색깔이 잘 담겨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외 매체들이 주목한 MCND의 저스틴 비버 ‘Second Emotion’ 커버 영상은 자체 뮤직 프로젝트 'PMG(플레이 뮤직 그라운드 Play Music Ground)' 시리즈 중 하나. 완성형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줘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민재와 휘준이 함께한 저스틴 비버, 숀 멘데스(Shawn Mendes)의 ‘Monster’ 보컬 커버 영상과 드레이크(Drake)의 ‘What's Next’ 댄스 커버 영상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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