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인 근황을 밝혔다.
조민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가 막달 검사하고 왔어요. 피를 4통이나 뽑았더니 어질어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민아는 "여행 기간에도 역시나 내내 먹으면 토하고 넘 힘들었어서 막달 검사 후에 입덧약 처방 받고, 먹던 철분제도 더 받았다. 아니 무슨 입덧약을 막달까지 먹고 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조민아는 핼쑥한 얼굴이지만 환하게 웃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9개월이다.
다음은 조민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늘
아가 막달 검사하고 왔어요.
피를 4통이나 뽑았더니
어질어질
여행기간에도 역시나
내내 먹으면 토하고
넘 힘들었어서
막달검사 후에
알마겔 / 입덧약 처방 받고,
먹던 철분제도 더 받았어요.
아니 무슨 입덧약을
막달까지 먹고 있네요
까꿍이는
배둘레가 다시 주수보다
2주나 작아졌지만
2.1kg 로
몸무게는 주수에 맞고
아주 건강합니다
막달검사까지
임신 중 큰 검사들을
무사히 잘 마쳤는데요.
검사결과 잘 나올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전국의 모든 소띠맘님들~
인스타 D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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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글,
응원의 메시지
많이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엄마는 위대하다!!
끝까지 우리 #파이팅 해요
#순산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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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9개월 #막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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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로 #체력보충 완료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