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럭셔리한 생일 파티를 자랑했다.
박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축하에 깜짝 놀람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화려한 분위기의 한 술집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앞에는 초 하나가 꽂힌 케이크와 샴페인, 각종 안주들이 놓여 있다.
박규리의 바로 앞에는 바이올린을 키는 연주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규리는 1988년 5월 21일 생으로 올해 34살이 됐다.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