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예측불가의 스토리, 리얼한 액션으로 유럽을 뒤흔든 영화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감독 앤더스 토머스 옌센)가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아내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알고 복수를 결심한 후, 매즈 미켈슨의 조력자가 되어 함께하는 팀 매즈 구성원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통계학으로 사건을 분석하는 수학자, 정보 수집담당 해커, 데이터 분석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뭉친 이들은 매즈 미켈슨의 잔혹한 복수에 동참하며 극의 풍성함을 더하는 한편,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이어 상대에게 거침없이 달려가는 압도적인 액션과 차 안에서 방아쇠를 당기고 맞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은 팽팽한 긴장감을 일으키며 숨막히는 전개를 선사, 잔혹한 복수극으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엄마 잃을 딸을 위로하는 매즈 미켈슨의 모습은 남다른 부성애를 전하며 이번 작품에서 그가 선보일 넓은 스펙트럼의 다채로운 감정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사고로 인한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이 계획된 범죄인 것을 알고, 자신만의 잔혹한 정의로 범인들을 심판하는 ‘마르쿠스’(매즈 미켈슨)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영화이다.
'더 헌트'로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닥터 스트레인지', '007 카지노 로얄' 등 내로라하는 작품들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최고의 배우 매즈 미켈슨이 마르쿠스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맛깔나고 다크한 엔터테이닝 무비”(Variety), “스타일리시한 작품과 이를 리드하는 매혹적인 미켈슨”(Scotsman), “인정사정 없는 액션과 블랙 코미디의 완벽한 조화. 전형적인 복수 스릴러의 공식을 뛰어넘었다”(Film Inquiry), “기발하고 놀라울 정도로 가슴 아픈 역작”(We have a Hulk) 등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처럼 극강의 액션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로 탄탄한 완성도 역시 자랑한다.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6월 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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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