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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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록 밴드’ 엔분의일, 6월 단독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1.05.25 09:13



모던록 밴드 엔분의일이 다음 달 26일 롤링홀(서울 마포구)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분의일은 2017년 7월 싱글앨범 Fever로 데뷔한 5인조 밴드로, ‘우리의 젊음을 나눠 먹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특한 팀 이름처럼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와 연주로 데뷔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청춘과 젊음’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밴드. 이에 젊음을 뜻하는 June을 단독콘서트 콘셉트로 정했다. 

그들은 음악을 통해 솔직하고 아름다운 청춘 시절을 공유하고 함께 행복을 찾아보기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이전 공연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LED 영상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나가고 있는 청춘의 기억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필름에 담아 보여주며, 관객의 심정을 대변해 주는 느낌을 주고자 한다. 

코로나로 인해 한차례 취소되었던 아쉬움을 단독 콘서트 준비에 모든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엔분의일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무대라 많이 긴장되고 설렌다. 공연을 통해 ‘너와 내가 그리 다르지 않으며, 우리 모두 빛나는 청춘이다’라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청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성장하는 밴드 엔분의일, 1년 만의 공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5월 24일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슈가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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