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세븐나이츠’가 ‘바네사’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4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바네사’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소속 영웅 ‘바네사’는 심연의 힘에 의해 부서진 궁극의 마법 도구 ‘샌디’를 복구하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시간 마법을 완성시키면서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이번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변신을 하면서 자신에게 권능 효과를 부여하고 아군 전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각성 스킬 ‘순환하는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저녁 푸시로 ‘각성 천상계 장비 선택권(총 3개)’, ‘스페셜 영혼 조각 선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바네사 신화 각성 기념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6월 2일까지는 ‘바네사’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시 ‘2성 용맹한 초록 슬라임’과 ‘바네사 영혼 조각(200개)’ 등을 얻을 수 있는 ‘시간 여행자 바네사 신화 각성’ 이벤트를 실시하고, 덱 변경과 영웅 활용을 더욱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전용장비/장신구 해제 비용 할인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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